Kristen is diagnosed with schizophrenia, and some of her friends are real, but even with them, she is disconnected from the outside world. Soon, more people come into Kristen’s life and they treat her…like a normal person. It makes Kristen wonder: is she simply mentally ill or is she something more? A trickle from supernatural force? Kristen's life starts to evolve
조현병의 진단을 받은 크리스틴은 실재와 비실재의 친구들이 마치 팀처럼 함께하는, 세상과 이어진 듯 고립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초현실적 현상들을 기정 사실로 여기는 특이한 인물들이 그의 삶에 나타나며, 영묘한 일들 또한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망가지기만 한 상태인지 아니면 그 안에 초자연적인 이면이 곁들어 있는지를 질문하게 된다. 크리스틴의 삶이 진화하기 시작한다